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9 어쌔신 연습 노말 카우
- 게임/디아블로2 육성
- 2024. 11. 21. 10:04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노말을 모두 클리어한 이후 바로 악몽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초보는 조금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노말 카우에서 레벨링을 하거나 룬워드 영혼을 제작하기 위한 뼈대 아이템을 구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어쌔신은 카우방도 무척 쉽게 잡을 수가 있었다.
어제 소개했던 글에서 밝힌 액트4~액트5를 모두 클리어한 이후 카우방을 열었을 때 딱 게임을 플레이하고 1시간이 된 시점이었다. 카우방을 도는 데에는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네임드 몬스터와 잡몹을 잡으면서 학식 재료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영혼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하나 들고 가야 한다.
영혼은 4소켓 한손검에 만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소서리스와 팔라딘, 네크로맨서 등이 이용하는 건 보기에 멋진 크리스탈 소드다. 하지만 어쌔신은 공격 속도 때문에 롱소드에 만드는 것이 좋아서 최대한 롱소드를 구하기 위해서 노말 카우를 열심히 돌아야 한다. 운이 좋으면 액트5 성채에서 롱소드를 얻을 수도 있다.
노말 카우 첫 번째 바퀴에서는 롱소드는커녕 크리스탈소드도, 브로드소드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대신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노말 샤코로 불리는 타른 헬름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타른 헬름은 +1 모든 기술 옵션에 금화와 매직 아이템 발견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맨땅으로 시작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악몽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학식(오르트+솔)을 만들어서 +1 모든 기술 옵션과 함께 번개 저항 옵션을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타른 헬름이 있다면 번개 저항 옵션이 아쉬워도 매찬을 높여서 득템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습 캐릭터는 처음부터 이런 저항력과 매찬이 붙은 아이템이 제법 잘 나왔었다.
낮에 한 바퀴를 돌았을 때는 롱소드를 얻을 수가 없어서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노말 카우 한 바퀴를 돌았다. 그때 딱 소켓이 뚫리지 않은 롱소드(가끔 4솟이 뚫린 상태로도 드롭된다)가 나와서 라주크를 통해 소켓을 뚫어 주었다. 악몽에서 돌 경우에도 가끔 4솟이 뚫린 롱소드를 획득할 수 있지만… 안 나올 때는 진짜 안 나온다.
지난 래더8에서 나는 노말 카우를 10바퀴 정도 돌아도 롱소드가 안 나와서 그냥 악몽을 진행했는데… 지옥까지 갈 동안 롱소드를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니 기회가 있거나 여유가 있다면 꼭 롱소드는 노말 카우에서 구하고 갈 수 있도록 하자. 물론, 나처럼 10바퀴를 돌아도 안 나왔다면 그건 그냥 포기하고 가는 것이 더 낫다.
이제 악몽 액트1를 도전해야 하는데… 악몽부터는 면역몹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 그런데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9는 언제 시작되는 걸까? 소문만 무성하다가 소식이 없네.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9 어쌔신 연습 노말 ACT5
어제 노말 액트4를 모두 공략한 이후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곧바로 액트5 공략에 도전했다. 액트5도 액트3만큼 맵이 넓은 데다가 한번 길을 헤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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