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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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유머 (6)

요즘 직장인들의 잔업에 대한 반응

일상/유머 수집꾼 2025. 3. 25. 22:53

잔업이 그래도 있다는 건 일이 있다는 것이니 회사가 버틸 수 있다는 것. 우리 회사도 일이 점점 줄어들다가 코로나 대출 이자랑 원리금 상환하지 못하면서 직원 월급도 밀리고, 거래처에 밀린 대금도 못 주고, 카드 연체가 되니 카드 결제도 안 되고, 카드가 연체되니 대출도 안 되고, 대출이 안 되니 더 돈은 줄어들고.  잔업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건 희망이 있다는 뜻. 그렇지 않은 곳은 점점 더 절망의 구렁텅이로.

고말숙과 박민정에 달린 뼈 때리는 댓글

일상/유머 수집꾼 2025. 3. 25. 10:59

'남편 구함'이라는 메시지를 겉으로 들고 다녀도 남편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아니, 어쩌면 구하지 않고 있는 고말숙과 박민정 두 사람의 여행 브이로그 영상에 '이렇게 시간이 지나 송은이, 김숙처럼….'이라는 댓글이 달려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결혼을 염두에 두었던 두 사람처럼 그렇게 나이를 먹어갈 것이라는 것.  과연 이 두 사람은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특이점에 도달한 약과 근황

일상/유머 수집꾼 2025. 3. 24. 20:13

이제 약과는 약과를 넘었다! 그래도 기본이 가장 좋은데

최근 일본 학부모들이 비상 걸린 이유

일상/유머 수집꾼 2025. 3. 23. 08:01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미움을 받았던 '파산핑'으로 불린 시리즈가 일본에 진출해 팝업 스토어를 열고 있다고 한다. 은 한국의 컴퓨터 그래픽 3D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통해 강매 아닌 강매가 이어지면서 많은 학부모의 통장 잔고를 가난하게 만든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그런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으로 역수출되어 주목받기 시작! 일본에서도 티니핑은 파산핑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어쨌든, 아이들이 있는 일본 학부모들은 비상이 걸렸다고 보고 있다.

한일 관광객의 편의점에 대한 환상

일상/유머 수집꾼 2025. 3. 22. 09:18

우리는 한국 편의점에서 뭐 마땅히 먹을 것 있나 싶지만, 반대로 일본인들은 자국 편의점에서 보지 못한 한국 편의점의 음식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역시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에 호기심을 갖고 호감을 품게 되는 법이다. 나도 한국 편의점은 포켓몬빵만 이전에 구매해서 먹었지… 지금은 잘 안 가니까. 여러분은 어떤가?

단지 물렸을 뿐인데

일상/유머 수집꾼 2022. 9. 15. 19:47

거미에 물렸더니 스파이더맨이 되고, 박쥐에 물렸더니 배트밴이 되고, 여자에게 물렸더니 퐁퐁남. 그런데 1번과 2번은 힘이 강해지거나 특수 능력이 생겨도 평범하게 살기는 힘들 것 같지만, 3번은 여자에게 물려도 좋은 여자를 만나서 설거지만 하는 정도로 행복하고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면 그게 승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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