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원 USB 허브 추천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 후기

"구매후기를 위해 쿠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주파집 USB 3.1 4포트

 쿠팡 체험단을 통해서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를 사용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평소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 케이스는 상단에 노출된 전면 포트가 USB 3.1 포트 하나와 USB C 포트가 하나 있지만, 내가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USB C 전면 포트가 없다 보니 사실상 USB 3.1 포트 하나만 사용하는 셈이었다.

 

 그래서 USB 3.0 허브를 이용해서 샤오미 모니터 조명과 함께 블로그에 업로드하기 위한 사진을 카메라에서 빼기 위한 SD카드 어댑터, 무선 헤드폰을 이용하기 위한 동글이, 아이폰을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 유튜브 영상에 첨부하기 위한 녹음 파일을 옮기기 우한 케이블을 포함해 총 5개의 포트를 추가로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USB 포트를 사용하다 보니 외장하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기존 USB 3.0 허브에서 케이블을 하나 뽑은 이후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는데, 이게 또 전력이 공급되는 허브라고 해도 외장하드가 잘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후면 포트를 이용할 경우에는 곧바로 외장하드가 연결되었는데… 이상하게도 허브에서 되지 않았다.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

 그런 이유로 나는 지난 14일(화)에 선택할 수 있었던 쿠팡 체험단 상품 중에서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를 선택했다. 컴퓨터 메인보드 후면 포트에서 남아 있는 USB 3.1 포트에 해당 허브를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앞으로 외장하드에서 필요한 옛날 사진과 자료를 꺼내는 데에도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 제품은 위에서 첨부한 사진 그대로 무전원 USB 3.1 허브이다 보니 상자 내부에는 딱 포트 본체 하나만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케이블 길이도 120cm로 넉넉한 편이라서 컴퓨터 후면 포트에 허브를 연결한 이후 컴퓨터 앞으로 빼더라도 선이 길다 보니 어중간한 시점에서 끊어지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

 무전원 USB 3.1 허브이다 보니 혹시 전력이 필요한 외장하드가 똑바로 연결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외장하드와 연결해도 컴퓨터가 곧바로 잘 인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곧바로'라고 말하기에는 살짝 인식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는 했어도 정상적으로 외장하드를 이용할 수 있었다.

 

 덕분에 나는 이제 외장하드를 이용할 때마다 힘들게 컴퓨터 후면 포트에 외장하드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주파집 허브를 그냥 방치하는 것도 조금 그래서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컴퓨터 케이스 측면 쪽에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를 부착해 주었다. 컴퓨터 케이스의 색상과 똑같아서 보기에도 찰떡같았다.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

 평소 전원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USB 3.1 허브를 찾는 사람에게 나는 주파집 USB 3.1 4포트 허브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던 상품이지만, 내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허브였다. 상품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구매하길 바란다!

 

주파집 3.1 USB 허브 120cm JP-hub 100 - USB허브 |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