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의 종소리 에테리얼이 더 좋은 이유
- 게임/디아블로2
- 2025. 7. 2. 10:20
늑대 드루이드를 하면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무기는 사신의 종소리다. 사신의 종소리는 높은 대미지와 피흡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격 시 33% 확률로 1레벨 노화가 시전되기 때문에 굉장히 안정적으로 사냥을 할 수 있다. 물론, 8인방이 되면 다소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직업 군이라고 해도 1인방에서는 그 위력이 대단하다.
특히, 물리 캐릭터에 유리한 냉기 피해와 함께 치명적 공격 33% 옵션을 가지고 있다 보니 준으뜸 이상만 되어도 메인 무기로 사용하는 데에 부담이 없다. 하지만 이 사신의 종소리도 역시 에테리얼이 나온다면 더 가치가 있다. 보통 노말 사신의 종소리보다 에테리얼 사신의 종소리가 비싸게 거래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에테리얼 무기는 기본적으로 노말 무기보다 요구 능력치가 낮은 반면에 방어력이나 공격력이 월등히 높다.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에테리얼 사신의 종소리는 증댐이 224%로 앞서 소개한 노말 으뜸 240%보다 16% 정도 수치가 낮은 셈이지만, 그래도 대미지는 노말 사신의 종소리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에테리얼이기 때문에 수리가 불가능하다 보니 늑대 드루이드가 용병에게 주지 않고 본인이 사용하고자 한다면 33번 조드 룬을 박아서 '파괴 불과'라는 옵션을 줄 필요가 있다. 늑대 드루이드의 졸업 무기인 무덤 강탈자 에테리얼 준으뜸 이상을 구했을 때 조드 룬을 박는 게 가장 이상적이기는 해도 여기에도 괜찮았다.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은 사신의 종소리를 착용한 이후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이후 볼 수 있는 분노의 대미지다. 노말 으뜸 사신의 종소리를 착용했을 경우 최대 대미지는 5332였지만, 에테리얼 사신의 종소리를 착용했을 경우 7537로 약 2000 정도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템을 갖춘다면 약 1만도 노려볼 수 있는 대미지다.
아쉽게도 그 정도의 아이템은 없다 보니 지금은 이게 최선인데… 이 정도면 되어도 1인방 카생과 공포의 영역은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늑대 드루이드로 천천히 래더 11시즌을 즐기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역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로망은 에테리얼 무기를 사용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더 좋은 템을 먹을 수 있을까?
디아블로2 늑드루 무기 추천 사신의 종소리 쓰레셔
늑대 드루이드의 졸업 무기는 에테리얼로 드롭된 3솟 무덤 강탈자라고 말하지만, 사실 또 하나의 졸업 무기가 있다. 바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사신의 종소리'라는 이름을 가진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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