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K UHD LED 43인치 TV 쿠팡 최저가
- 상품/IT
- 2024. 11. 17. 11:21
어머니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오래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물품은 버리면서 새롭게 구매해야 할 물품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전까지는 굳이 필요가 없었지만… 지금 어머니가 가장 필요성을 느끼는 제품 중 하나는 바로 TV였다. 사무실에 TV가 없다 보니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무 심심해한다고 한다.
어머니 사무실은 심심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그런 마을회관 같은 곳은 아니지만, 어머니는 여러 모임과 조직에 참여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니 자주 사람들이 어머니 사무실을 찾아 조언을 구하거나 행사 준비에 필요한 의견을 나눈다. 그리고 이모나 친척들이 지나가다 종종 들리다 보니 TV가 필요해진 것 같다.
뭔가 적당한 가격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화질이 좋은 TV 중 뭐가 있을까 고민하면서 쿠팡에서 찾아보았더니, 비록 출시 연도는 조금 오래되기는 했어도 믿을 수 있는 LG 전자의 정품 패널과 함께 LG가 판매하는 LG전자 4K UHD LED 43인치 TV를 알게 되었다. 정확한 모델명은 '43UR642S0NC'이라는 43인치의 TV였다.
LG전자 4K UHD LED 43인치 TV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UHD 화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벽걸이와 스탠드 어느 형태로도 설치가 가능한 모델이기 때문에 가정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다. 단, 단점이 있다고 한다면 해당 TV는 2021년도에 출시된 모델이라 요즘 모델과 비교하면 성능이 조금 떨어졌다.
LG전자 4K UHD LED 43인치 TV를 약 50만 원에 판매하는 쿠팡의 후기 중 별점 1점 후기를 본다면, 모두 TV가 켜지는 로딩 속도가 느리다는 불만이 많았다. 요즘 나오는 TV에는 컴퓨터에 사용하는 디램이 들어간 SSD 같은 느낌의 칩이 사용되어 빠르게 전원이 ON/OFF 되지만… 이 모델은 아쉽게도 그렇지 않은 듯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오늘날 속도를 중시하는 사람들로 한정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사무실에서 사용하거나 조금 나이가 있는 연령대 분들이 사용하는 TV로서 LG전자 4K UHD LED 43인치 TV는 나무랄 데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한다면 주사율이 고작 60Hz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일까?
아무리 UHD 화질을 지원한다고 해도 주사율이 75Hz조차 되지 않으면 영상을 보다 보면 아쉬운 점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TV 드라마를 보거나 뉴스를 시청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사율은 기본적으로 75Hz 이상은 되었으면 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아쉬운 점도 명백했다.
하지만 LG전자 4K UHD LED 43인치 TV는 43인치 크기에 UHD 화질을 지원하면서도 가격이 50만 원, 그리고 에너지 소비호율등급도 1등급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성비 있게 사용할 수 있는 TV라고 생각한다. 평소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오래된 TV를 저렴하게 교체하려고 한다면 이 제품을 한번 고민해 보자!
LG전자 4K UHD LED 43인치 TV의 제품 링크는 아래에 남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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