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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늑드루 무기 추천 사신의 종소리 쓰레셔

수집꾼 2025. 5. 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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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종소리

 늑대 드루이드의 졸업 무기는 에테리얼로 드롭된 3솟 무덤 강탈자라고 말하지만, 사실 또 하나의 졸업 무기가 있다. 바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사신의 종소리'라는 이름을 가진 무기다. 해당 아이템이 에테리얼이 아니라 노멀 상급 옵션으로 나왔을 경우 소켓을 뚫어서 샤엘 룬 혹은 15 공속 40 증댐 주얼을 박아서 사용하면 최강이다.

 

 하지만 꼭 소켓을 뚫어서 그런 주얼을 박지 않고 그냥 사용해도 1인방에서는 날아다닐 수 있다. '사신의 종소리'라는 아이템이 매력적인 이유는 타격 시 33% 확률로 1레벨 노화 시전이 있어 물리 캐릭터에게 안전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거기에 치명정 공격 +33% 옵션과 냉기 피해 추가, 생흡 11~15% 옵션도 늑드루에게 매력적이었다.

 

 무덤 강탈자 같은 경우에는 높은 대미지와 공속, 저항, 매찬을 확보할 수 있어도 라흡이 없다 보니 따로 라흡이 있는 뚜껑을 사용하거나 반지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사신의 종소리는 자체에 라흡이 높게 달려 있다 보니 뚜껑은 잘랄의 갈기를 사용하면서 레지와 패힛 확보에 효과적이었다. 늑드루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늑드루 대미지

 굳이 특별한 아이템이나 참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아도 사신의 종소리를 착용하고 늑대로 변신한 이후 분노 피해 대미지를 보면 4K를 기록할 정도로 대미지도 높았다. 만약 8인방 기사 혹은 10분 방을 늑드루로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어쌔신과 마찬가지로 10K 정도는 되어야 무난히 돌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스펙의 아이템이 요구된다.

 

 하지만 1인방을 할 경우에는 이렇게 사신의 종소리를 메인 무기로 사용하면서 빙결 방지를 위한 레이븐(칠흑서리)와 잘랄의 갈기만 있어도 충분히 저항력을 확보한 이후 순조롭게 사냥을 할 수 있다. 아직 내 늑드루의 용병은 치료를 제작하지 못한 탓에 살짝 아쉽기는 해도 이 정도의 스펙으로도 1인방 카생은 순조롭게 돌 수 있었다.

 

ⓒ늑드루 스펙

 이제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 10시즌도 세기말에 이르렀다 보니 많은 사람이 레벨99를 찍는 데에 도전하거나 혹은 다른 캐릭터를 해보면서 나름 플레이를 즐기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아직 늑드루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사신의 종소리를 메인 무기로 사용하는 늑드루를 한번 플레이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1인방을 기준으로 생각보다 쉽게 카생을 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인방까지도 충분히 커버가 될 듯했다. 늑드루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몬스터를 학살하는 재미는 사신 소서와 모자씬으로 몬스터를 녹이는 것과 색다른 재미를 갖추고 있었다. 솔직히 아이템만 받쳐 준다면 다음 시즌은 늑드루로 시즌을 시작해보고 싶었다. (웃음).

 

 

디아블로2 드루이드 졸업 무기 무덤 강탈자 크립틱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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